SC Johnson의 가장 큰 곤충 연구센터는 위스콘신주 라신에 있는 글로벌 본사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치쿤구니야를 옮길 수 있는 모기 등 20여 종의 곤충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SC Johnson은 또한 바퀴벌레 3종, 개미 2종,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좀벌레, 얼룩좀, 옷좀나방, 저장물 해충, 흔한 집파리 등을 실험용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계절에 따른 곤충들도 확보하기 위해 활성 현장 채집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통 매일 85만 마리 정도의 벌레를 보유하며 곤충 실험실이라고 알려진 이곳에서는 매년 1,500만 마리 이상의 벌레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연구원들이 곤충 행동, 발달 및 곤충 방제 방법 등 모든 면을 연구할 수 있도록 잘 통제되고 엄격히 모니터링되는 환경입니다. 곤충 실험실의 종들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집벌레 및 질병 매개체를 대표하도록 특별히 선정되었습니다.